주식회사 고서향

[9] 공충도(公忠道) 각 수령들이 군정을 잘 처리했는지를 표시한 명부 今丙寅春夏等守令軍政勤慢勤慢同議單子 > 고문헌 특별기획전

상품간략정보 및 구매기능

[9] 공충도(公忠道) 각 수령들이 군정을 잘 처리했는지를 표시한 명부 今丙寅春夏等守令軍政勤慢勤慢同議單子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연도	兵馬節度使魚, 同治5년(1866)
사이즈	펼친 길이 41.2x114cm 필사본
시작가	300,000원
배송비결제	주문시 결제

사전예약 경매약관보기

상품정보

1866년은 충청도가 공충도(1862~1871)로 개칭될 때이다. 당시 공충도 병마절도사에 임명된 이는 어재연(魚在淵, 1823~1871)으로, 1866년 프랑스 로즈(Roze,P.G.)함대가 강화도를 침략하였을 때(병인양요) 병사를 이끌고 광성진(廣城鎭)을 수비하였다. 후일(1871) 미국 아시아함대의 강화도 내침으로 신미양요가 발생하였을 때는 진무중군(鎭撫中軍)에 임명되고 광성보(廣城堡)로 급파되어 600여 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광성보에 부임한 뒤, 치열한 전투 끝에 전사하였다. 근무 평가에서 대부분 부지런하다는 ‘勤’ 평점을 받았으나, 두 근데는 ‘日淺’을 받았는데 아마 부임한 지 얼마 안 된 수령들인 듯하다.

[9] 공충도(公忠道) 각 수령들이 군정을 잘 처리했는지를 표시한 명부 今丙寅春夏等守令軍政勤慢勤慢同議單子 > 고문헌 특별기획전

상품간략정보 및 구매기능

상품정보

관련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