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첨(士瞻)에게 보낸 문안편지로 50세 이후에 연달아 딸을 얻었으나, 병이 많아 목숨이 위태로워 걱정이라고 하며 몸을 잘 보중하라고 하였다.
* 이언영 (李彦英, 1568~1639)
본관은 벽진, 호는 완정(浣亭). 1603년 식년문과에 장원을 하여 성균관 전적이 되었다. 1613년 호조정랑·태복시 첨정을 거쳐 다음해 사간원 정언으로 승진하였다. 영창대군의 억울한 죽음을 주장하는 정온(鄭蘊)을 변호하였다가 삼사의 탄핵으로 삭직되었다.
1623년 인조반정 후, 인조의 특별한 부름을 받아 성균관직강·사헌부장령이 되었다. 1625년 승정원 좌부승지가 되었으며, 그 뒤 밀양목사·청주목사·선산부사 등을 역임하였다. 선조를 도와 10여 년 동안 국방에 힘썼으며, 만년에 낙동강 가에 정자를 짓고 여생을 보냈다. 저서로는 [완정문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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