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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상단 여백에 주석서가 있는 [주자서절요 朱子書節要] 20권 중 1~18권 총 7책 영본 > 고문헌 특별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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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상단 여백에 주석서가 있는 [주자서절요 朱子書節要] 20권 중 1~18권 총 7책 영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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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0권 완질에서 1~18권으로 2권이 부족하다. 특이한 것은 상단 여백에 주석서가 있어 판본으로 간행된 주자서절요에 비하여 내용을 이해하는데 풍부한 점이 있다. 14·15·16권 1책은 표지가 없다.

주자서절요(朱子書節要)는 퇴계 이황이 주희의 책 주자전서에 수록된 편지 중 사상적으로 중요한 부분을 추려서 간행한 책으로 조선 시대 주자학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회암서절요(晦庵書節要)라고도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