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이나 후기 없이 목차 다음에 무심편(無心篇)·단현(斷絃)의 비명(悲鳴)·점상집(点想集)·상춘곡(傷春曲)·나의 향가(鄕歌)·공사장(工事場)의 6편으로 나뉘어 50편의 시가 실려 있다. 그의 시는 동요적 형식으로부터 출발 애수 어린 서정을 담백하고 간결하게 표현한다.
포백(抱白) 김대봉(金大鳳, 1908~1943)은 시인이자 의사로서 이중의 생활을 한 그는 문학과 의학의 공통점을 ‘인간주의(人間主義)의 완성(完成)’에서 구하고 있다. 그는 ‘문학과 의술’에서 문학과 의학의 공통성을 인간주의의 완성으로 보고 ‘가두(街頭)의 선언(宣言)’에서 저널리즘에 영합하는 예술에 대해 비판하고 예술은 군중의 생활에 뿌리를 두고 자라나야 한다고 주장한다.(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글교정은 정인승, 장정은 김정기가 하였다.
책등 손상이 있고 뒤표지가 분리되었다.
등록된 관련상품이 없습니다.
상담시간 : 10 :00 ~ 18:00(월~금)
배송기간 : 2일 ~ 7일(영업일기준)
KB국민은행 598001-01-330943
예금주 / 주식회사 고서향
회사명 주식회사 고서향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2길 23-3 (신설동) 2층
사업자 등록번호 650-81-00745
대표 오주홍
전화 010-9065-7405
팩스 031-938-337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17-고양덕양구-0485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오주홍
Copyright © 2001-2013 주식회사 고서향.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