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두에 정면을 바라보는 용머리와 머리 갈기, 돌기, 몸의 비늘 등이 정교하게 조각되었다.
케이스에 보관되어 있다.
* 이정훈(李政勳, 1935~2017)
1948년 서울 ‘동광양행’의 귀금속 기능사로 금속공예에 입문한 우리나라 세공조각 1세대이다.
1950년 6.25 전쟁으로 ‘동광양행’이 문을 닫게 되었지만 대전의 ‘미술당’에서 금은세공을 놓지 않았다. 이후 1956년 서울로 돌아와 명동에 ‘태광사’를 설립하여 운영했다.
약70여 년 동안 세공업에 종사하면서 한국귀금속공예협회 초대회장, (재)한국귀금속보석기술협회 전무이사, 전국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지방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 명장선정심사위원 등을 역임하였으며 2003년에는 대한민국 세공조각 기능전승자, 2006년에는 세공조각분야 대한명인이 됐고 2008년 서울시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뿐만 아니라 2001년 청주비엔날레 은상, 2003년 무주전통공예전, 2009년 서울시 전통예술인상 수상, 2016년 어룡필통 완성, 2017년 9월 서울시무형문화재전시회에 이르기까지 창작활동을 계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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