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9] 1950~60년대 전국체육대회 책자 6책 일괄 > 제3회 고완관지

- 6.25 전쟁 중에 치러진 [제33회 전국체육대회]

제15회 올림픽 헬싱키대회 참가기념

1952년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책자로, 표지 손상과 얼룩이 있다.

개최 종목은 육상·축구 등 20종목이었다. 서울이 1위, 경북 2위, 경남이 3위를 차지하였다.

1950년 31회는 6.25전쟁으로 중단, 1951년 32회는 광주에서 지방 개최하였다가 1952년 33회는 서울에서 개최하였다.

제15회 헬싱키 올림픽대회는 1952년 7월 19일부터 8월 3일까지 개최되었는데, 한국은 6·25전쟁 중임에도 불구하고 육상·역도·복싱·사이클·레슬링·승마 6개 종목에 참가하여 뜨거운 환영을 받았으며, 핀란드 대통령으로부터 최고체육문화상을 받았다. 또한 복싱 밴텀급의 강준호 선수와 역도 미들급의 김성집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는데, 성적은 참가국 69개국 가운데 37위를 차지했다.(두산백과)

- 1955년 [제36회 전국체육대회]

이대통령각하 제80회 탄신 경축기념

1955년 10월 15일부터 22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책자로, 표지에 ‘卓協 吳萬根’의 서명이 있다.

책등·표지 손상과 일부 책장의 바스러짐·가필이 있다. 

개최 종목은 육상·축구 등 21종목이었다. 서울이 1위, 경남 2위, 경기가 3위를 차지하였다.

- 1956년 [제37회 전국체육대회]

1956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책자로, 약간의 표지 손상과 바스라짐 등이 있다.

개최 종목은 육상·축구 등 23종목이었다. 서울이 1위, 경남 2위, 경북이 3위를 차지하였다.

- 1958년 [정부수립10주년기념 제39회 전국체육대회]

1958년 10월 3일에서 9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책자로, 책등 상부의 손상 외 보존상태 양호하다.

개최 종목은 육상·축구 등 24종목이었다. 서울이 1위, 경남 2위, 경북이 3위를 차지하였다.

- 1959년 [창립40년 기념 제40회 전국체육대회]

1959년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책자로, 표지에 ‘大邱 卓球協會 吳萬根’의 서명이 있으며 79·80쪽은 찢어졌다.

개최 종목은 육상·축구 등 24종목이었다. 서울이 1위, 경남 2위, 경북이 3위를 차지하였다.

- 1961년 [제42회 전국체육대회]

1961년 10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특별시 일원에서 열린 전국체육대회 책자로, 약간의 책등 손상이 있다.

개최 종목은 육상·축구 등 24종목이었다. 서울이 1위, 경남 2위, 전남이 3위를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