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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북청 출신 시인 이찬(李燦)의 첫 시집 [대망 待望] > 제3회 고완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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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북청 출신 시인 이찬(李燦)의 첫 시집 [대망 待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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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風林社
연도 1937 초판
사이즈 22x19.5cm, 72쪽
시작가 7,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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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시인 이찬(李燦, 1910~1974)은 함경남도 북청에서 출생했다. 1918년 북청공립보통학교에 입학, 1924년 졸업한 후 경성제이고등보통학교에 입학, 1929년 졸업했다. 재학 중 조선일보 학생문예 공모에서 [나팔]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경성제이고등보통학교 졸업 후 도쿄 릿쿄[立敎]대학을 거쳐 1930년 와세다대학에서 수학했다. 1931년 귀국하여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했으나 자퇴하고 다시 일본에 건너가 193111월 동지사에 가입해 편집부원으로 활동했다.

19322코프(KOPF: 조선협의회)’에 안막(安漠박석정(朴石丁)과 같이 참여했고, 같은 해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KAPF)의 중앙위원으로 선출되었다. 같은 해 11월 별나라사건에 연루되어 출판법 위반으로 체포되었다. 1934년 출소 후 고향인 북청에 귀향해 인쇄회사인 북청문화주식회사와 양조장 등에서 근무했다.

1937년 계급적 경향의 시집 [대망 待望]을 출간한 이래 [분향 焚香,1938], [망양(望洋, 1940]을 발간했다. 이 무렵부터 계급적 경향이 사라지고, 194112월 일제의 진주만 공습 이후 친일적 경향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세상에 거의 나온 적이 없는 희귀 시집이다.

판형도 독특하며 고급스럽다.

정오표(正誤表)가 삽입돼 있는데, 소장자가 정오표에 따라 시집에 가필하였다.

 

 

낙장이나 낙서 없이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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