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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들머리에 시인이 서사(序詞)를 적은 김광섭 첫 시집 [동경 憧憬] > 제3회 고완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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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들머리에 시인이 서사(序詞)를 적은 김광섭 첫 시집 [동경 憧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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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硏究書林
연도 1938 초판
사이즈 20x15.5cm, 104쪽
시작가 5,0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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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시인이며 독립운동가인 이산(怡山) 김광섭(金珖燮, 1904~1977)의 첫 시집이다.

시인은 1917년 경성공립보통학교를 졸업, 1920년 중앙고등보통학교를 중퇴하고 중동학교로 옮겨 1924년에 졸업했다. 1926년 일본 와세다대학[早稻田大學] 영어영문학과에 입학하였다.

같은 대학 불어불문학과에 적을 둔 이헌구(李軒求)와 친교를 맺었으며, 이어 정인섭(鄭寅燮)과 알게 되어 해외문학연구회에 가담하였다. 1932년 대학졸업 후 귀국하여 1933년 모교인 중동학교의 영어교사가 되었다.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했다 하여, 1941년 일본경찰에 붙잡혀 38개월 동안 옥고를 치렀다.

 

속표지에 나의 氣分憂鬱하여질 때면, 나는 언제나 펜을 들고 흘러가는 밤의 律動이 들릴만치 고요한 그 어느 곳을 차저가리라 노래하고 있다.

 

 

낙장이나 낙서 없이 깨끗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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