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최후변론일 4일 전에 일본 지방신문인 ‘上田朝日新聞’에 실린 기사이다. 안 의사의 가족이 ‘최후 면회 준비’를 하고 있음을 일본 측이 보도한 것이다.
기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중근의 둘째 동생은 형의 재판 판결이 내려지는 대로 형수 두 사람을 현지로 불러 뒷일을 정리하려는 뜻으로 고향에 100엔을 보내고 전보를 쳤다.
또한 안중근의 아내와 자녀들에게도 즉시 여순으로 오라는 전보를 보냈다.
동생들은 6일 아침, 형과의 마지막 면회를 원한다는 뜻을 만주 검찰관에게 신청하였다.
이와 같은 여러 준비 정황으로 보아, 그들은 제1심 판결에 대해 항소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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