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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봉 한호는 해서(楷書), 행서(行書), 초서(草書)에 모두 뛰어났다. 해서는 단아하고, 행서와 초서는 기운이 넘친다.

출품된 글씨와 같이 단아한 행서는 석봉민이 가지는 독특한 모습이다.

 

글씨의 내용은,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 857~?)황산강 임경대(黃山江 臨鏡臺)시이다.

 

안개 낀 봉우리는 뾰족뾰족 강물은 넘실넘실

거울 속의 인가는 푸른 봉우리를 대하고 있네

외로운 돛배는 바람을 싣고 어디로 가는고

별안간에 새의 자취 아득도 하구나

 

煙巒簇簇水溶溶

鏡裏人家對碧峯

何處孤帆飽風去

瞥然飛鳥杳無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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