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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에는 경성의 서점·서적에 대한 정보, 각 신문·잡지 장편소설 목록, 본인의 소설과 시 등 습작, 품평, 문단통신, 정지용, 안회남 등 문인들 주소들이 기록돼 있다. 다양한 내용들이 담겨 있으니, 실물확인 필수.
○ 박노춘(朴魯春, 1912~1999)
요약 시인·국문학자. 1912년 충남에서 태어나 대구사범학교와 도쿄 호세이대학에서 공부했다. 귀국한 뒤 교사생활을 시작했으며, 이후 대학교 교수로 부임하여 국문학 연구에 매진했다. 시집 [여정]을 비롯하여 [주해가사문학전]·[한문숙어사전]·[고시가주해] 등의 저서를 펴냈으며,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다.
40여 년 동안 국어 교육과 국문학 연구에 몰두했다. 자는 자인, 호는 노강. 1933년 대구사범학교를 졸업한 뒤, 1940년 도쿄[東京]에 있는 호세이대학[法政大學] 고등과에 들어가 일본어와 한문을 공부했다. 1학년 겨울방학 때 귀국하여 자비로 일본에 나라를 빼앗긴 한국 민족의 슬픔을 노래한 시집 [여정]을 펴냈다.
1946년에 귀국하여 성신여자중학교 등에서 교사로 근무했다. 1946년 시 [핏방울](학병, 1946. 1)·[불여귀 不如歸](우리 문학, 1946. 2) 등을 발표한 뒤, 더 이상 시를 쓰지 않고 국문학 연구에만 열중했다. 1966년 건국대학교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교부국정교과과정 편집위원과 국어국문학회 위원을 역임했다. 1972년 국어국문학회에서는 제55~57호 통합호에 '박노춘 교수환력 기념호'라는 부제를 붙여 펴내기도 했다.
평론에 [기류시조문학잡고 妓流時調文學雜稿](자유문학, 1958. 12~1959. 1)·[고시조 작자의 신빙성 문제](사상계, 1961. 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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