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들에게 구호품 전달하는 모습’을 담은 원본 사진 > 제28회 유튜브 실시간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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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들에게 구호품 전달하는 모습’을 담은 원본 사진 > 제28회 유튜브 실시간 경매

[47]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들에게 구호품 전달하는 모습’을 담은 원본 사진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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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부산 ‘해피 마운틴 고아원’
연도 1951년
사이즈 20.7x25.5cm
시작가 50,000원

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이 사진은 한국전쟁 중 부산의 해피 마운틴 고아원(Happy Mountain Orphanage)’에서 전쟁고아들이 처음으로 고무 장난감(rubber toys)을 선물 받는 장면을 담은 미육군 공식 보도사진이다.

사진 속 어린이들은 기부 받은 인형과 장난감을 손에 들고 있으며 뒤편에는 미군 병사가 물품을 분류하며 아이들을 돕고 있다. 후면 타자문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다.

“Little Korean children, with their new rubber toys, something they have never seen before, at the Happy Mountain Orphanage, Pusan, Korea. The toys were donated to the children by The Sunrco Co., Barberton, Ohio. 30 July 1951.” , 이 장난감들은 미국 오하이오주의 ‘Sunrco Company’ 가 기부한 물품이며, 전쟁으로 모든 것을 잃은 한국 어린이들이 처음으로 장난감을 경험한 감동적 순간이었다.

 

 

이 사진은 단순한 구호 기록을 넘어 전쟁 기 부산이 임시수도였던 시절의 국제 구호 네트워크와 미국 민간 기업이 직접 참여한 한국전쟁 인도주의 지원의 구체적 사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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