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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46년 11월 발행된 이후 해방 공간 지식인들 사이의 베스트셀러였던 문학평론가 박치우의 책.
아카데믹한 학술서가 아니라 저널리즘적 글쓰기를 통해 시대적 과제의 해결을 모색하는 시사성 강한 글들의 모음집이다.
1부는 일제 강점기 저널에 발표한 글들, 2부는 1946년 사회단체 및 저널 등에서 발표한 글들,
3부에는 박치우 본인이 주필로 활동했던 <현대일보>의 글을 모았다.
* 1947년 재판 도서로 많이 낡은 상태.
별다른 훼손 없이 표지, 내지 상태 양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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