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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애(西厓) 류성룡(柳成龍)의 형이며 이황의 문인인 류운룡이 보낸 서찰이다.
連見書 何慰慰 卽日還驛否 祭物依納 分送諸處耳. 秋風已高 而山中鳩巢 尙未成 憫憫矣.應跌行 不忍見 走可造送小鞋爾.餘不具慮.
秋夕後一日
연달아 편지를 보게 되니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다. 그날 바로 역에 되돌아갔느냐? 제사 물품은 보낸 수대로 받아 여러 곳에 나누어 보냈다. 가을바람이 이미 높은데 산중에 허름한 집 하나도 완성하지 못했으니 고민이다. 당연히 가다가 넘어질 것을 차마 보지 못해 급히 작은 신발을 만들어 보냈다. 이만 줄인다.
추석 하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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