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5년 9월부터 1936년 2월까지 [조선중앙일보]에 연재한 장편소설이다. 1930년대 사회참여소설의 정점을 이룬 농촌계몽문학의 대표작이다.
심훈은 일제강점기 민족 현실의 암담함 속에서도 조선 농민의 삶을 개선하고 자주적 삶을 세우려는 의지를 문학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1930년대 초반 ‘브나로드 운동(농촌계몽운동)’이 활발해지자, 그 정신을 형상화한 것이 바로 [상록수]이다.
소설 [상록수]는 식민지 현실 속에서도 조선인의 자각과 실천 의지를 강조한 참여문학의 전형을 보여준 점, 순종적 여성상이 아니라 ‘이상 실현의 주체’로서의 여성상을 제시한 점에서 문학사적 가치를 지닌다.
책등도 온전하고, 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상담시간 : 10 :00 ~ 18:00(월~금)
배송기간 : 2일 ~ 7일(영업일기준)
KB국민은행 598001-01-330943
예금주 / 주식회사 고서향
회사명 주식회사 고서향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2길 23-3 (신설동) 2층
사업자 등록번호 650-81-00745
대표 오주홍
전화 010-9065-7405
팩스 031-938-337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17-고양덕양구-0485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오주홍
Copyright © 2001-2013 주식회사 고서향.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