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8] 숭례문광장(崇禮門廣場) 준공 기념 청동 표석 (동판) > 제17회 고완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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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숭례문광장(崇禮門廣場) 준공 기념 청동 표석 (동판) > 제17회 고완관지

[208] 숭례문광장(崇禮門廣場) 준공 기념 청동 표석 (동판)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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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2005.5.27. 준공일
저자 서울특별시장 이명박
사이즈 40x59.6cm, 동(銅)
시작가 400,000원

상품 정보

상품 상세설명

2005년 5월 27일, 일제강점기인 1907년 일본 황태자 방한을 계기로 좌우 성곽이 헐리고 도로 한가운데 고립되었던 국보 제1호 숭례문이 98년 만에 도로의 ‘교통섬’에서 시민들의 보행이 가능한 열린 공원으로 복원·개방되던 날 현장에 설치된 공식 청동 안내 표석이다.

 

동판 중앙에는 단정한 서체로 ‘숭례문광장’이 굵게 양각되어 있으며, 하단에는 준공 일자인 ‘2005. 5. 27’과 당시 ‘서울특별시장 이명박’의 직필 명문이 새겨져 있다. 이 표석은 자동차 매연과 도로망에 둘러싸여 있던 역사문화유산을 시민의 일상 휴식공간으로 되돌리고자 했던 서울시 도심재생사업의 기념비적인 표지물이었다. 그러나 광장 개방 이후 불과 3년이 채 되지 않은 2008년 2월 10일, 전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 ‘숭례문 방화 전소 참사’가 발생하면서 숭례문 누각이 소실되는 비극을 맞았다. 당시 화재 현장 정리와 2013년 숭례문 복구공사 추진과정에서 잔여 시설물이 철거 및 불하되며 수습된 실물이다.

 

 

 

두께와 무게가 상당한 육중한 청동 주조판으로, 표면에는 세월의 풍화와 화재참사 당시의 역사를 증언하는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98년 만의 감격적인 시민 개방이라는 역사적 환희와, 국보 1호 소실이라는 참담한 비극이 교차하는 한국 근현대 문화재 수난사 및 서울 도시사의 결정적 순간을 실물로 증언하는 독보적인 현대사 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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