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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9년 5월 10일 서울 경복중학교(景福中學校) 학생을 중심으로 이현상(李賢相) 등 20여 명이 조직하였다.
그 뒤 1941년 10월 15일 경복중학교이현상 이외에 성익환(成益煥)·홍건표(洪建杓)·주낙원(朱樂元)·명의택(明義宅)·김성권(金成權)·이경춘(李慶春)·남상갑(南相甲)·최고(崔杲) 등 20여 명이 참석, 조직하여 이현상을 대표자로 하였다.
이들 학생은 경복중학교 이외에 중앙중학교(中央中學校)·경성사범학교(京城師範學校:지금의 서울교육대학) 등을 전전하며 확대함과 동시에 친일파·밀정·일제협력자를 색출·처단함과 일본인 고관을 사살할 것 등 과격한 항일운동을 목표로 삼았다.
이들은 서울의 일본인 집단 거주지역내에 침투하여 방화할 계획을 세웠으며 비밀전단을 배포함과 동시에 거사에 필요한 무기를 조달하였다. 이 것이 ‘경복무기고사건’이다.
그러나 1944년 1월 이 비밀항일결사가 계획을 실천하던 중 주모자가 붙잡히자 대부분의 당원들은 만주 동삼성(東三省)방면으로 망명하여 그 곳 하얼빈(哈爾濱)·장춘(長春)·심양(瀋陽) 등지에서 활동하다가 일본경찰에 검거된 바 있다.
흑백당은 신진당(新進黨:성남중)·결사대(決死隊:계성중)·근목당(根木黨:경복중)·화랑회(花郎會:이리농)·조선독립당(朝鮮獨立黨:동래중) 등 10여 개의 단체와 함께 무력항쟁을 계획한 독립군적인 조직의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도광의 시인에게 선물한 창작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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