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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강선생문집 寒岡先生文集] 초간본 4책 영본
1636년에 목판본으로 원집 12권 인의예지 5책 초간본 중 4책 인의예지(1~9권)만 있는 영본이다. 권두 목록 1장 상단 부분 흠결 있다.
(2)헌종7년(1680) 간행된 [한강선생문집 寒岡先生文集] 13~15권 1책
1680년 허목(許穆)의 주도로 원집 12권을 15권으로 재편하였다. 묘표 및 행장, 묘지명, 연보가 수록되어 있다.
(3)1680년 간행된 [한강선생속집 寒岡先生續集] 1~6권 2책 완질
1680년 허목(許穆)의 주도로 속집 6권을 목판으로 회연서원에서 중간본이 제작되었다. 1~6권 2책으로 시, 서, 부, 논, 소, 답문, 잡저, 제문 등이 수록되어 있다. 동일본 1책 6권이 추가로 있는데 1책은 겉표지만 없고 내용은 완전하고 다른 1책은 겉표지는 있으나 권두 1장이 결실이 되어있다.
(4)장서인 날인된 [한강선생문집 부록] 건곤 2책 / 간기미상
상소문과 제문 그리고 만장이 수록되어 있다. 권두 및 권말 장서인 오려 낸 자국이 있다.
(5)장서인 날인된 1841년 간행 [한강선생연보 寒岡先生年譜] 1책
정구(鄭逑) 선생 선조의 세계도와 연보 그리고 신도비명 문인 제자들의 제문과 문인들의 상소문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강선생연보의 세계도 말미에도 신축동추간(辛丑冬追刊)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 세계도에 수록된 자손을 바탕으로 살펴보면 신축년은 헌종7년(1841)으로 추정된다.
(6)성주(星州) 회연서당(檜淵書堂) 석판본 간행 한강선생(寒岡先生) [사례문답휘류 四禮問答彙類] 4권 2책
(7)1912년 활판 인쇄본 치병 목적으로 동래 온천에 다녀온 것을 일기로 남긴 한강선생 [봉산욕행록 蓬山浴行錄] 1책
1617년 성주 출신 문신인 정구가 신병 치료를 위해 동래 온천욕을 다녀오는 과정을 기록한 일기체 형식의 산문. 정구가 75세가 된 해인 1617년 7월 20일부터 같은 해 9월 5일까지 46일간의 기록이다. 1615년 정구는 73세에 중풍이 들면서 건강이 급속하게 나빠졌다. 이에 치병의 방도를 강구한 것이 바로 동래 온천행이었다. 정구가 동래로 욕행을 떠난 것은 치병이 일차적인 목적이었다. 그러나 수많은 학술 문화 공간을 경유하며 지역 인사들의 직간접적인 내방과 문안을 받았으며, 당시 정구가 만난 사람은 300명을 상회한다. 17세기 사대부 문인의 치병을 위한 여행 일기라는 의의를 지닌다. 특히 기록 의식이 강조되어 정박한 곳을 비롯하여 노정 중에 스쳐 지나가는 지명이나 정자, 내왕한 사람들을 빠짐없이 기록하였다. 이뿐만 아니라 하루 동안 이동한 거리, 욕탕의 형태와 목욕 횟수, 목욕을 도운 사람들, 모시고 잔 사람, 복용 약제, 시침 등도 빠뜨리지 않았다. 또한 당시 문화적 요소들과 그에 따른 선비들의 의식이 생생하게 드러난다. 회연서원에서 1912년에 활판으로 인쇄하였다.
(8)정축년 사양서원(泗陽書院) 개간 정구(鄭逑)의 [심경발휘간변파록 心經發揮刊辨破錄] 1책
조선시대 문신 · 학자 정구가 심경에 대한 제가의 해석을 첨가하여 간행한 주석서이다. 이 책의 구성경위와 용도를 밝혔는데 범부(凡夫)가 발심하여 성학(聖學)으로 들어가는 과정을 설명한 것이라 말하고 성인이 천지와 함께 삼재(三才)에 참찬(參贊)하는 뜻이 정연하게 기술되어 있으나 정민정(程敏政)의 주석이 불명확하여 학자에게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므로 집록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목판본 11장이다.
한강(寒岡) 정구(鄭逑, 1543-1620)
1543년에 경상도(慶尙道) 성주(星州) 유촌(柳村)에서 탄생하여 1620년에 동(同) 팔거현(八莒縣) 사양정사(泗陽精舍) 현재의 칠곡군 지천면에서 세상을 떠난 한강 정구 선생은 자(字)가 도가(道可)이며 본관(本貫)은 청주이다. 원래 선생의 조상은 대대로 서울에서 살았으나 부친이 한훤당(寒暄堂) 김굉필(金宏弼)의 외손으로 현풍(玄風) 외가(外家)에 와 있으면서 성주(星州)의 성주 이씨(星州李氏)와 결혼하여 드디어 성주에 정거(定居)하게 된 것이다. 조선 중기 문신 겸 학자로서, 조식, 이황의 제자이다. 또한 남인과 북인의 정신적 지주이자 이론적 지주였다. 그는 평생 주자의 가르침 대로 살고자 하여 주변을 주자의 고향과 비슷하게 하였고, 철저하고 엄격하게 주자가례대로 생활하였다. 그러나 제자, 문인이나 주변인에게는 강요하지 않았는데 이는 남인의 경서를 자유롭게 해석하는 학풍의 모범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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