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의 내편과 외편을 필사한 [칠원수기(柒園搜奇)]는 윤원거(尹元擧) 선생의 소장인이 있는 친필본으로 추정된다. 권두, 권말 몇 장이 좀벌레에 의해 부분 손상이 있으나, 상태는 양호하다.
윤원거(尹元擧, 1601~1672)는 조선후기에 세자시강원진선 등을 역임하였다. 본관은 파평(坡平). 자는 백분(伯奮), 호는 용서(龍西). 시강원필선 윤전(尹烇)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해평윤씨(海平尹氏)로 첨지(僉知) 윤환(尹晥)의 딸이다.
어려서부터 총명하고 문장이 뛰어나 이수광(李睟光)의 칭찬을 받았다. 가정에서 학문을 익힌 뒤 1625년(인조 3) 김장생(金長生)의 문하에 들어가 성리학과 예학을 전습하였다. [용서문집] 등을 저술한 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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