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본이다. 정현웅이 장정하였다.
전반부는 삼각관계를 중심으로 한 통속적인 애정 갈등을 다루고 있으며 후반부는 사회 참여 활동을 강조하고 있는 작품이다.[문장]. (1940.9)의 광고에 “조선일보에 연재되어 독자를 열광시키다가 아깝게도 중단된 [청춘무성]이 10월 중순에 완성된 형태로 박문서관 제2기 장편소설전집 제1회 배본(配本)으로 세상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파란중첩한 사건과 주인공들은 과연 어떻게 해결되고 어떠한 방향을 찾았나 발표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십시오”라고 소개된 후 단행본으로 완결되어 1940년 11월 박문서관에서 출간되었다.
(한국현대장편소설사전 1917-1950)
본문 마지막에는 “九月二十六日 脫稿”라고 쓰여 있다.
표지 우측상단과 책등에 흠결이 있으나, 책을 싸고 있는 종이 기름종이(미농지)도 그대로 남아 있고 내지 상태도 매우 양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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