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榮漢 著
京城 東美書市, 大正3년(1914)
21x14cm, 75쪽(본문 1~2 낙장, 15~16 일부 결)
개화기 이후 무너져가는 조선의 가족제도를 가부장제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여성에게 열절(烈節), 부덕(婦德) 등을 강요한 한글소설이다.
김영한(金榮漢, 1857~1927) 본관은 안동(安東[新])이고, 본적은 경성부(京城府, 현 서울) 중학동(中學洞)이다. 조선말기 의금부도사(義禁府都事)와 탁지부주사(度支部主事)로 관직생활을 시작하여 대한제국기에 법부참서관(法部參書官)‧중추원의관(中樞院議官)‧탁지부 인쇄국장 등을 지냈다. 1910년(융희 4) 조선총독부 중추원찬의(中樞院贊議)가 된 후 1912년 일본 정부로부터 한국병합기념장을 받았으며, 1918년 종4위에 서위되었다. 또 1920년 서울과 경상도의 유림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유도진흥회(儒道振興會) 초대회장을 지냈으며, 1921년에는 이사직을 맡았다. 1920년 중추원찬의로 재임하던 중 일본 정부로부터 훈4등 서보장(瑞寶章)을 받았으며, 1921년부터 1927년까지 조선총독부의 중추원참의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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