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조선 후기 추사체를 완성한 문신·학자·서화가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완당시집 阮堂詩集] 2책 > 제7회 고완관지

1) 가대주인(家垈主人) 김성재(金成哉) 완당시(阮堂詩)만 필사한 [완당집 阮堂集]

24x16cm, 25장. 필사본

2) 남병길(南秉吉)이 수집하여 간행한 [담연재시고 覃揅齋詩藁]

24.5x21cm, 25장, 필사본

[완당집 阮堂集]은 원명은 [완당선생집 阮堂先生集]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의 시문집(詩文集)으로 실학(實學)ㆍ서학(書學)ㆍ금석학(金石學)ㆍ예술학(藝術學) 등(等)에 관(關)한 논술(論述) 및 시문(詩文) 10권 5책으로 구성(構成)되어 있다 그중에 완당시(阮堂詩)만 추려서 필사한 책이다. [담연재시고 覃揅齋詩藁]는 조선 순조(純祖) 때 김정희(金正喜)의 시집으로 고종(高宗) 4년(1867)에 남병길(南秉吉)이 수집하여 간행본의 필사본이다.

추사(秋史) 김정희(金正喜) 조선(朝鮮) 후기(後期)의 문신(文臣)이며 서법(書法)의 대가(大家). 고증(考證) 학자(學者), 금석(金石) 학자(學者), 서화가(書畫家), 자(字)는 원춘(元春), 호(號)는 완당(阮堂), 원당(院堂), 추사(秋史), 예당(禮堂)이다. 조선 후기에 조선 금석학파를 성립하고 추사체를 완성한 문신 · 학자 · 서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