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메 주왕산이 지은 [조선민요개론 朝鮮民謠槪論]
1947, 초판본
22x15cm, 190쪽, 등사본
저자는 1947. 10. 28. “민요는 두 말할 것 없이 민족이란 일단의 사상 감정을 같이하는 사람 사이에서 발효된 순진한 정서의 표정인 민중의 가요로 그 가요는 그 시대의 적합한 말로 얽혀진 詩形과 그 향토의 風尙에 적당한 율동과 선율을 갖고 있는 곡조위에 자연히 자라나서 언제나 그 시대의 인심에 ○수의 共鳴을 일으켜 그들의 정서에 접촉되어 그들의 문학도 되고 그들의 음악도 된 것이다..... 그리하여 우리는 언제든지 민요를 통해서 그 민족의 情熱을 볼 수가 있고 그들의 純眞한 부르짖음과 뛰는 맥박을 들 수 있다고 느끼고 있다.”라고 이 책의 머리말에서 쓰고 있다.
뒤표지에 ‘東洋프...’ 글자가 있는 것으로 보아 ‘동양프린트 출판사’에서 등사본으로 간행되었으며, 刊記는 따로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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