二東面 上橋洞 化民 高宗煥의 山訟에 관한 所志
丙辰(1796)
65x36cm x2매
이동면 상교동에 사는 고종환이 제기한 소지이다.
일남면 유기점 앞 기슭에 있는 증조부의 산에 다른 무덤이 없었는데, 뜻밖에 누군가가 밤에 몰래 투장하였으니 이렇게 나쁜 습속에 있겠습니까!
지난번에도 투장하여 파냈는데, 또 투장하여 사방으로 알아봐도 확인할 길이 없어 분하고 원통하다. 이런 이유로 고소하니 처리해달라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찾아보았으나, 확인할 길이 없다’는 취지의 처분을 내리고 있다.
다음 장에서 같은 내용으로 거듭 호소한 소지에 대해서는,
‘그 사람도 사람인데, 아무튼 투장한 사람을 찾아내 처분토록 하겠다’고 답변하고 있다.
등록된 관련상품이 없습니다.
상담시간 : 10 :00 ~ 18:00(월~금)
배송기간 : 2일 ~ 7일(영업일기준)
KB국민은행 598001-01-330943
예금주 / 주식회사 고서향
회사명 주식회사 고서향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천호대로2길 23-3 (신설동) 2층
사업자 등록번호 650-81-00745
대표 오주홍
전화 010-9065-7405
팩스 031-938-3376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 2017-고양덕양구-0485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오주홍
Copyright © 2001-2013 주식회사 고서향.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