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고서향

[161] 오세창의 발문이 있는 [해린척소초海隣尺素鈔] > 제6회 고완관지

상품간략정보 및 구매기능

[161] 오세창의 발문이 있는 [해린척소초海隣尺素鈔]

상품 선택옵션 0 개, 추가옵션 0 개

사전예약 경매약관보기

[해린척소]는 역관이자 추사 김정희의 문인인 이상적 (李尙迪, 1804~1865)이 중국에 왕래하면서 중국문인들로부터 받은 간찰을 엮은 것이다. 모두 61명으로부터 279통의 편지가 있었다고 하는데, 이 [해린척소초]에는 38편의 편지가 초록되어 있다.

서문을 이용백(李容白, 1859~?)이 쓰고, 제일 뒷면에는 짧지만 발문에 해당하는 오세창(吳世昌)의 글이 있다. 이용백은 오세창의 매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