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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호 사건과 관련 공을 세운 [영리(營吏) 김학구(金鶴九)를 황주진영(黃州鎭營)으로 압송하라는 내용의 감결 문서 > 제6회 고완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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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미국 상선 제너럴셔먼호 사건과 관련 공을 세운 [영리(營吏) 김학구(金鶴九)를 황주진영(黃州鎭營)으로 압송하라는 내용의 감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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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1866년 10월
사이즈 36x18cm
시작가 1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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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1866년 음력 7월 27일 평양 군민들이 중무장한 미국 상선을 소각 격침시켰는데 이때 공을 세운 평양 영리(營吏) 김학구(金鶴九)에게 벼슬을 가자하였으나 이 문서의 감결에서는 병인년 10월에 영리(營吏) 김학구(金鶴九)을 황해도 황주진영(黃州鎭營)으로 압송하라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감결(甘結)은 상급 관서에서 하급 관서로 내리는 문서양식으로 내용은 지시·명령이 주가 된다. 

제너럴셔먼호 사건은 1866년(조선 고종 3년, 미국 앤드루 존슨 대통령 2년) 음력 7월 27일(양력 9월 5일) 평양 군민(軍民)들이 중무장한 미국 상선(商船) 제너럴셔먼호(General Sherman號)를 격침시킨 사건이다. 양력 8월 중순에 서해안에 출물한 제너럴셔면호는 통상이 거절당했음에도 불법으로 대동강을 거슬러 올라가며 수로탐사를 하는 등 행패를 부렸다. 이에 평양 관민이 합심하여 화공전 펼친 끝에 배를 소각, 격침시키고 승무원 전원을 사살하였다.

1866년 8월 18일 병인년 평안감사 박규수의 장계에  따르면  이번에 서양 오랑캐를 격멸할 때 힘을 다하여 의거한 여러 사람들은 정려하는 것이 합당하여 뒤에 그 이름을 열거하였으니 토관(土官) 강성함(康聖諴)과 장호민(張好民)·영리(營吏) 김학구(金鶴九)는 모두 체가자(帖加資)하는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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