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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학문의 자세에 대해서 논한 [소암필첩 小嵒筆帖] > 제15회 고완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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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학문의 자세에 대해서 논한 [소암필첩 小嵒筆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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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도 조선후기
사이즈 25x21cm, 12장
시작가 2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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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태평당(太平堂)이라는 처소에 머물던 '소암(小嵒)' 이기연(李岐淵)이 무자년(戊子年) 한창인 봄 상순(음력 2월 초순) 지인에게 답장을 써서 보낸 간찰이다.

 

마음을 붙잡아 바르게 보존하고(操存), 진리를 깊이 음미하여 찾는다(玩索)'의 학문수양과 학덕 부족에 대한 근심과 겸양으로 스스로 근심스럽고 두려운 마음이 들어, 以是憂懼殆無以見朋友也(이제는 친구들을 만나기조차 부끄럽고 미안하다) 등이 담겨 있는 내용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문적 정진을 게을리 하지 않는 선비의 수양 의지와 겸허한 삶의 태도를 밝히고 있다.

소암기인(小嵒畸人) ()

 

이기연(李岐淵) 

 

울산지역의 학자이다. 본관은 청안(淸安), 호는 小巖(소암), 사마시(司馬試) 고종2(1865) 식년시 삼등(三等). 선무원종공신 퇴사재(退思齋) 이응춘(李應春)의 후손 증동몽교관 신암(愼巖) 운협(運協)의 아들로 고종 때 사마시에 급제한 후, 太學(성균관)에 들어가 동류록(同類錄) 및 신원계서(新元戒書) 등을 저술하였다. 학식과 시문(詩文)에 뛰어나고 책법(策法)에 정통하여 향리의 사류(士類)들과 더불어 명성을 떨쳤다. 또한 글씨를 잘 썼으며 많은 유고가 전해지고 있다. 후손들은 언양읍 대곡리(반구;伴鷗)에 세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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