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환이 장정하였으며, 국회의장 신익희의 서문이 있다. 보존상태 양호하다.
* 이한용(1918~1985)은 공주고등보통학교를 졸업한 후 독학으로 법률 공부를 하여 변호사 예비 시험에 합격하였으나 [매일신보]에 입사하여 언론인이 되었다. [서울신문] 기자로 이직한 후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 입학하였다가 중퇴하였다. 이후 [민주일보] 기자, 정치부장·사회부장 등을 지냈다. 1954년에는 [평화신문]의 이사 겸 편집국장, 1955년 [국도신문] 편집국장을 역임하였다. 1957년 대전으로 내려가 [중도일보]의 주필 겸 편집국장으로 활동하였다. 1960년 서울로 옮겨 1967년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심의실장, 1970년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사무국장, 1977년 대한언론인협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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