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 의성김씨가((義城金氏家) 간찰·명문 등 130여 점 일괄 > 고문헌 특별기획전

조선시대 말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의성김씨가 고문헌 및 근현대사 자료 130여 점을 모은 파일 3점이다. 간찰·명문·통문과 납폐서·수표·만사 등의 고문서들부터 근대기 자료까지 다양한 문헌들이 모였다. 

(1)의성김씨 간찰·명문·통문·만시 등 40여점 일괄 35x51cm 외

- 경신년 7월, 金秉常 간찰

- 안동면 金昇輝가 납부한 지세 수납영수증 11매 일괄(1909~1910)

- 金世東이 성주 윤동의 金樞烈에게 보낸 부의 봉피

- 崇禎9년(1636) 명문

조모가 손주에게 노비를 증여하는 문서

- 金粹應이 지은 만시 3점과 정해년(1887) 2월 간찰 1점

1875년 회연서당에서 성주향교에 보낸 통문에 김수응의 이름이 있다.

- 종8대손 金粹應이 찬한 金是瑩의 [永慕菴遺事]

- 金道直의 간찰

- 金周悳에게 답한 간찰과 봉피

- 병오년(1906) 9월 金周悳의 간찰

鍊丹室 김주덕(1899~1969)

- 임술년 7월, 윤동마을 김용초(金用超, 1329~1406)를 기린 遠慕齋宗會에서 족보 관련의 통문

- 退川 金鳳熙가 지은 만사

- 金鎭麟의 간찰 3점

- 경오년 10월, 이원발(李元發)의 학덕을 추모하기 위한 재실 敬睦齋會中에서 윤동의 遠慕齋에 보내는 글로 金誠在가 발신한 봉피와 함께 있다

- 을축년 6월, 金錫煥이 지은 동래 정공의 종상 제문

- 정축년(1877) 12월, 金敬壽 간찰

- 병술년(1946) 10월, 金健秀 등의 부의

- 무자년(1888) 5월, 金平壽 간찰

김평수의 아들 김진의(金鎭懿, 1856생 1882 문과 안동거주)

- 계유년 2월, 金樞烈이 지은 외숙에 대한 제문

- 기사년 9월, 金斗運 간찰

- 金樞運 간찰

- 정축년(1937) 1월 성주 遠慕齋에서 상주의 金聲可에게 보낸 간찰과 봉피

봉피에 수취인 불명 첨지가 있다.

- 정미년(1847) 12월, 金億壽 간찰

金億壽(1798~1865)는 구한말 일제 초에 만주로 이주하여 광복 운동에 헌신한 白下 金大洛( 1845~1914)

의 조부이고, 아들은 金鎭麟이다

- 임술년(1862) 1월, 金鎭奎 간찰과 봉피

- 임인년(1842) 10월, 金鎭厦 간찰

- 신유년 2월, 金晉秀 등의 문집 간행과 관련한 글

- 갑인년 2월, 金龜應 간찰

- 外

(2)의성김씨 회문·간찰 등 40여점 일괄 42x33cm 외

- 임진년 12월, 순천박씨 문중에서 윤동 김씨 댁에 판 종가 전래 6두락을 되팔기를 청하는 回文

- 신사년 8월, 의성김씨 족보와 관련된 통문

- 1958년 수륜동 의성김씨종중 가옥세 영수증

- 1961년 식대 확인증

- 昭和10년(1935), 金俊熙 간찰과 봉피

- 金俊熙(1902년생) 이력서와 국한문 편지 등 7점

- 金瓘熙과 수신한 간찰과 봉피 6점 세트

- 무술년(1958) 1월, 金瓘熙의 성주향교 제관 망단자

- 金議官 樞烈이 1932년에 수신한 간찰과 봉피 등 5점 세트

- 기사년(1929) 7월, 성주군지 발간 관련하여 수륜동 의성김씨 종중으로 군수가 보낸 공문과 봉피 2점 세트

- 1949~1950년 遠慕齋 소작권 자퇴계약서 2점

- 星州沙月墓祀祝版

- 갑술년(1934), 척암 김도화 문집 부록 간행에 관한 통문

- 병자년 2월, 金壽應 등의 간찰

- 金相駿이 金壽應에게 보낸 간찰과 봉피

- 신묘년 7월, 金在應의 次睟宴韻

- 경자년 5월, 金世熙 간찰

- 병신년 金元熙 간찰

- 계묘년(1843) 2뭘, 金昊誠 간찰

- 병자년 10월, 金圭夏가 永慕堂에 보낸 간찰과 봉피

- 外

(3)의성김씨 간찰·제문·납폐서·수표·만사 등 40여점 30x52cm 외

- 의성김씨수보소로 보낸 金汝純이 찬한 정부인옥산장씨 묘명과 봉피

- 을묘년 1월, 金聖範 등의 간찰

- 기해년 11월, 金相鎭이 지은 제문

- 경인년 2월, 金興基가 쓴 납폐서

- 병진년 2월, 姜有老가 의성김씨 종중에 작성한 수표

- 1915년 9월, 墓籍届 4점

- 1774~1894년 호구단자 22점

- 정해년 10월, 金道壽 간찰

- 경신년(1860), 金禹銖 간찰

김우수(金禹銖, 1804~1874)는 본관은 義城, 자는 乃惜, 호는 鶴浦이다. 宇宏의 후손이며, 柳致明의 문인이다. 1834년(순조 34)에 문과에 급제했으며, 예조참의를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鶴浦集]이 있다.

- 金輔林의 간찰과 봉피

- 병신년 12월, 金始榮이 이생원댁 혼사를 축하하는 간찰과 봉피

- 金秉泰가 지은 만사

- 신축년(1601) 4월, 金澤龍이 지은 동정시서 후대 필사본

* 金澤龍(1547~1627)

본관은 의성. 자는 시보(施普), 호는 와운자(臥雲子).

1588년 식년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고 문학을 역임하였다. 1595년 병조좌랑이 되고, 이어 선조 앞에서 [주역]을 강의하였다. 같은 해 헌납·직강을 거쳐 이듬해 지평을 역임하고, 전라도 광양·운봉에서 적을 무찌른 공으로 공적이 널리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다.

1600년 전적을 거쳐 강원도도사·전라도도사 등을 역임하였다. 이황의 문인 조목(趙穆)에게서 배웠는데 이황의 문하생들과도 교유하며 이황과 이이의 학문을 발전시키는 데 많은 노력을 하였다.

- 신묘년, 金義壽 간찰

- 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