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대가 보고 논한 것이 헤아릴 곳이 있으면 더욱 함양하고, 벗이 잘못하더라도 공격하지는 말라하고, 숙모님의 체후를 관의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챙기지 못한 것이 한스럽다고 함.
○ 심하게 감기에 든 것이 염려되고, 훈몽시를 등사하여 보낸 것에 자못 감사를 한다고 함.
○ 초여름에 혀와 이가 맞물리고 치통에 고생한다 하니 염려가 되고, 정암 신도비와 율곡집 2책 외에는 얻지 못해 한스럽다고 함.
○ 한여름에 박민수와 채정상이 와서 그대가 아픈 것이 가볍지 않다고 하니 몹시 걱정이 된다고 하며 속히 낫기를 바란다고 함.
* 정구(鄭逑, 1543~1620)
* 김집(金潗,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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