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때 척화 삼학사의 일원인 윤집(尹集)을 포함하여 윤계(尹棨), 윤유(尹柔) 삼형제의 서간을 수록한 [대방가장 帶方家藏] 척독 필사본이다.
* 윤계(尹棨, 1583년~1636년)는 조선중기의 문신, 의병장이다.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척화 주전론을 주장하였고, 병자호란 때에도 역시 척화를 주장하였으며 순절하였다.
윤집(尹集,1606년~1637) 조선 인조 시대의 문신(文臣) 겸 관료이며, 시조시인 겸 수묵서화가 등으로도 활약했던 서예가 겸 관료이다. 1636년 당시 병자호란(丙子胡亂) 시절의 3대 항쟁 열사였던 삼학사(三學士)의 일원이었다.
윤유(尹柔,1616년∼1644년). 조선중기의 문신. 본관은 남원(南原). 호는 농아(聾啞). 1633년(인조 11) 계유증광사마시(癸酉增廣司馬試)에 진사 3등으로 합격하였으나 병자호란(丙子胡亂) 이후로 벼슬할 뜻을 그만두고 자연 속에 살면서 정자(程子)와 주자(朱子)의 글을 강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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