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림(申庚林, 1936~2024)의 첫 시집으로, 1부에 ‘겨울 밤’ · ‘씨름’ · ‘잔칫날’ 등 13편, 2부에 ‘전야(前夜)’ · ‘산 1번지(山一番地)’ · ‘서울로 가는 길’ 등 11편, 3부에 ‘장마 뒤’ · ‘귀로(歸路)’ · ‘산읍일지(山邑日誌)’ 등 10편, 4부에는 ‘산읍기행(山邑紀行)’ · ‘친구’ 등 4편, 5부에 ‘갈대’ · ‘묘비(墓碑)’ · ‘그 산정(山頂)에서’ 등 5편으로 총 43편의 시와 백낙청(白樂晴)의 발문이 수록되어 있다.
이를 증보하여 1975년 창작과 비평사에서 재간본이 간행되었다.
내지에 ‘崔旻兄 著者’의 증정서명이 있는 초판본이다.
최민(1944~2018)은 미술평론가이자 시인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영상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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