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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 충청남도 훈령 제5호 군참사(郡參事)에 관한 규정] > 근현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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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총독부 충청남도 훈령 제5호 군참사(郡參事)에 관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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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년도/판쇄	明治44년(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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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장관 박중양이 반포한 것이며, 당시 군참사 74명의 명단이 첨부되어 있다.

박중양(朴重陽)은 일제에 강제병합과 통치에 협력한 공로로 일본정부로부터 1912년 [한국병합기념장] 등 여러 훈장을 받았고, 우리나라에서는 [일제강점하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에 관한 특별법]에 해당하는 친일반민족행위자로 규정되었다. 1910년부터 1915년까지 충청남도 장관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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