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권 2책으로 총 361면 12행 28자로 이루어졌다. 현채 편저로 1899년(광무 3) 학부편집국에서 국한문혼용체로 간행하였다. 서(序)와 권말의 지(識)는 당시 학부편집국장 이규환(李圭桓)이 작성한 것이다. 소장인이 있으며, 상태도 비교적 양호하다.
서문 앞쪽에 '학무국~광무3년'의 간기가 유실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