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사, 1963 초판
19.3x17.5cm, 177쪽 저자증정본
최응표 선생에게 선물한 시집이다.
최 선생은 1960년대에는 신태양출판사 편집장으로 이름을 떨쳤고,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에는 1977년부터 30년간 뉴욕에서 대형서점인 고려서적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