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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독교서회, 1962 초판

21x15cm, 241

 

 

전쟁 때문에 황폐해진 민족의 비극적 상황을 강한 어조로 고발하고, 어두운 민족 현실을 구원하기 위한 역사의식과 민족의식을 통찰력 있게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시인의 의식이 상징적으로 표현된 작품이 [거미와 성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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