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제 2세대 추상표현주의 여성화가.
잭슨 폴록의 드리핑 페인팅(dripping painting)에 영향을 받아 '스며든 얼룩 soak stain'이라 불리는 추상표현주의적 양식을 발전시켰다.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독특한 기법에 심리적 감흥을 일으키는 색채의 서정성을 작품 특징으로 한다.